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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강민은 새롭게 시작하는 KBS2 드라마 '학교 2021'에서 '지호성'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강민은 2019년 데뷔한 신인 배우로 데뷔 이후 단역을 비롯 조연, 주연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탤런트 김강민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학력 가족 집안 인스타 키 남친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강민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98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세 입니다. 고향 지역은 강원도 속초라고 하며 키는 185cm라고 하네요. 2019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라고 합니다. 그 외의 학력사항과 가족관계는 전해지지 않고 있어요.

 

김강민은 데뷔 전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차가운 첫인상과 딱딱한 말투가 고민이라며 의뢰인으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강민은 과거 어려서부터 스케치북에 '내 꿈은 배우'라고 할 정도로 배우가 꿈이었다고 하는군요. 중학생 때 연극동아리에서 우연히 연극을 할 기회가 생겼고, 그때 연기를 하면서 설렘, 황홀감, 기쁨 등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연기학과로 대학에 진학하였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김강민은 2019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조연 '이창권'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김강민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선택하기도 하였는데 자신의 데뷔작이자 첫 촬영 당시 상대 배우가 남궁민이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2020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임창민' 역으로 출연하며 연이어 히트작품에 얼굴을 비추게 되었고 '미쓰리는 알고 있다', '구미호뎐', '잘 하고 싶어' ,'반오십', '나의 별에게', '다크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이어 이번 '드라마 스페셜 - F20'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다음달 시작하는 '학교 2021'에도 '지호성' 역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김강민은 평소에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는데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런닝을 자주 즐기고 있다고 하며 집에서 시나리오를 읽으며 공부를 하거나 넷플릭스로 여러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고 합니다. 취미는 최소 한 달에 한 번씩 등산을 할 정도로 등산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김강민의 고향인 속초에는 산이 많아서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랑 등산을 자주 다녔다고 하네요. 김강민은 자신의 롤모델로 손현주, 김래원, 조정석을 꼽았는데 배우 지망생 때 연기력을 키우기 위해 여러 작품을 봤고 그때 이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보는 사람이 편하고, 대사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며 개성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는 배우 김강민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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