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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조수진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과 공개적으로 충돌 사건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수진은 언론인 출신으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조수진 의원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남편 결혼 직업 자녀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수진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2년 6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살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시 출생이고 키는 159cm라고 하는군요. 학력사항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 석사 - 동국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수료라고 하며 가족은 남편과 아들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며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 입니다.

 

조수진은 과거 1996년 1월 국민일보에 입사해 신문기자가 됐고, 2004년 4월 동아일보로 옮겼어요. 사회부에서 7년 6개월, 정치부에서 12년 6개월 일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2016년 상반기에는 채널A의 프로그램인 '직언직설'을 진행하였으며 같은 해 8월부터 1년간 프랑스 그랑제꼴인 고등사회과학원에서 초청연구원 자격으로 연수하였어요. 2017년 8월~2020년 3월 논설위원과 미디어연구소 부장을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소속 언론사의 첫 여성 사건기자와 첫 여성 검찰 기자, 첫 여성 정당 기자, 첫 여성 청와대 기자 등 '여기자 1호' 기록을 내리 세우기도 하였죠. 만 27살 때인 2001년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하였는데 이 기록 역시 최연소 수상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조수진은 정치부 기자 시절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담당하였는데 두 전직 대통령 서거 당시 동아일보의 호외 제작을 담당하기도 하였어요. 동교동계에서는 기자들 사이에서는 조수진을 '넘기 어려운 벽'으로 불렸는데 김영삼의 상도동계와도 가까운 사이였다고 합니다. 조수진은 여야, 정당, 정파를 떠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급 정치인들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문기자였지만 2011년 12월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후 동아일보의 종편인 '채널A'에 정치 사회 분야 패널이나 진행자로도 활약하였습니다. 그러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지원하였고 신청자 539명의 면접 심사를 거친 결과 1번을 받았으나 순번 재조정으로 5번으로 조정됐고 선거에서 당선되며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조수진은 총선 과정에서는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맡아 최전방에 섰고 선거가 끝난 뒤에도 미래한국당 대변인에 발탁되기도 하였죠. 당내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던 조수진은 2021년 1월, 국민의힘 서울 양천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이 되었으며 6월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총 득표율 24.11%를 받으며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당선이 되었죠. 조수진은 여러 논란을 일으키며 이름을 알리기도 하였는데 12월 20일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겸 상임 선대위원장과 공개적으로 충돌하며 설전을 벌이게 되었죠. 그 결과 이준석이 상임 선대위원장을 사퇴하는 일이 벌어지며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조수진은 현재의 남편과 결혼 이후 자녀로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고 하며 지난해 등록 기준 재산은 23억 4천만 원으로 밝히기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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