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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퍼는 '싱어게인2'에서 '3호가수'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주니퍼는 2001년에 데뷔한 가수로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라는 대표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니퍼 프로필 정보와 나이 본명 고향 결혼 아내 부인 학력 근황 괌 게스트하우스 노래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니퍼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면 본명 박준영이며 1976년 1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키 173cm, 혈액형 B형이라고 해요. 가족사항으로는 아내와 아들 둘, 딸 한 명이 있다고 하며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이고 2001년 주니퍼 1집 앨범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주니퍼아이엔씨 대표이사이자 주니퍼실용음악학원 원장이라고 하고 소속사는 '마이더 스타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주니퍼는 1집 데뷔 당시 밴드로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2집부터는 솔로로 활동을 하게 되었죠. 이 밴드는 부활과 연관이 깊은데 부활의 베이시스트였던 정준교, 키보디스트였던 최승찬, 드러머 채제민이 부활을 나와서 만든 밴드입니다. 기타리스트 반상균도 부활의 공연에서 세컨 기타 세션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1집이 끝난 이후 채제민은 부활로 돌아가고 정준교와 최승찬이 '송골매 디럭스'의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죠. 주니퍼 박준영은 지난 2004년 2집을 내고 나서 결혼을 했는데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생계를 이을 방법을 찾다가 실용음악학원을 개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니퍼는 아내 건강 문제로 괌으로 가족들과 이민을 가게 되었는데 괌에서 게스트하우스 사업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괌과 한국을 오가면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주니퍼는 아내와 결혼 이후 자녀로 아들 두명과 딸 한 명이 있다고 하는데 아내가 막내 아이를 가졌을 때 눈 뒤에 종양이 생겼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권했지만 수술을 하면 뱃속 아이에게 위험해서 아이를 낳고 수술을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러 괌에 여행을 갔는데 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아내의 증상이 조금 완화 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MRI를 찍으니 종양도 줄어들어 아내 요양겸 가족들이 모두 괌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던 2015년 12월 17일에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휘성편에 등장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이후 주니퍼의 게스트 하우스에 밀려 드는 게스트들로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너목보에서 밝혀진 바로는 김범수와 서울예술대학교 동기인데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전설로 통하는 가수라 평가했으며 휘성은 주니퍼의 트레이닝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후 휘성은 주니퍼의 괌 게스트 하우스에 군대 후임들과 놀러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근황으로는 2017년 싱글 앨범을 발표한 뒤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이번 '싱어게인2'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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