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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요니P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요니P는 팀 '원더우먼'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패션 디자이너 요니P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남편 스티브J 결혼 자녀 고향 학력 본명 운동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니P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면 본명은 배승연이며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살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 한성대학교 의류학과 - 런던 패션 대학 여성복 석사 학과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남편 스티브 J와 자녀 두 명이 있다고 해요. 현재 소속사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요니P와 스티브J는 한성대학교 의류학과 96학번 동기동창생이라고 합니다. 대학생으로 처음 만나 캠퍼스 커플이 되었다고 하는데 졸업 후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영국의 패션 명문 센트럴 세인트 마틴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하네요. 그곳에서 요니는 여성복 석사를, 남편 스티브는 남성복 석사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부부이자 동료가 된 요니와 스티브는 2006년 본인들 영문 이름 약자를 딴 여성복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를 만들고 그해 런던 컬렉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시즌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컬렉션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고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효리, 공효진, 윤승아 현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스티브와 요니 디자이너의 친구이자 서포터를 자청하고 있으며, 자동차와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협업을 하고 싶은 디자이너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결혼식 의상을 요니와 스티브가 맡아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 큰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는 해외에서 더욱 유명하다고 하는데,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했다고 하는군요. 파리의 유명 셀렉트숍 콜레트와 봉마쉐백화점, 런던의 셀프리지와 밀라노의 편집숍 엑소 시에르, 미국의 오프닝 세리머니 등 세계적 명성의 백화점과 편집매장에 입점해 있다고 합니다.

 

요니P와 스티브J는 대학에서 먼저 친해졌다고 하는데 요니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고 주변에 친구가 많은 반장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 스티브는 조용하고 내성적이었으며 교실 뒤에 혼자 있는 아이였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건 대학교 2학년이던 1997년, 남편 스티브J가 요니P의 손에 쪽지를 건냈다고 합니다. 그 쪽지에는 '동물원 갈래?'라고 적혀있었고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연인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로도 공통의 관심사인 미술관, 전시회 등을 다니며 사이가 깊어졌고 결국 그렇게 2010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요니P 와 남편 스티브J는 결혼 이후 둘 사이에 자녀로 두 명이 있다고 하네요. 과연 강팀 원더우먼에서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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