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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은 새롭게 시작하는 SBS 드라마 '앨리스'에 '김인숙'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배해선은 최근 드라마 '출사표'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네요. 그럼 오늘은 배해선의 나이와 과거 고향 프로필과 결혼 남편 없는 이유 이상형 인스타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해선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4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생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으로 서울여자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이며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배해선은 1995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라고 입니다.

 

배해선은 과거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역시 가수를 꿈꾸기도 하셨는데 딸은 그런 길을 가길 바라지 않았고 반대를 하셨다고 하네요. 어려서부터 노래와 춤 실력이 뛰어났고 그런 재능을 눈여겨본 드라마 PD는 배해선을 탤런트로 데뷔시키려 하였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해선은 몰래 서울예대에 지원하며 합격하며 배우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아버지 몰래 연기를 배우던 배해선은 뮤지컬 '시카고'를 할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배해선의 공연을 보셨고 혼날 줄 알았지만 칭찬을 받았고 이후 20대 열정적인 배우의 시절을 보내게 되었다고 하네요.

 

배해선은 20~30대 초반까지 스스로 완벽주의자가 되기 위해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연기를 연습했고 삼십 대 중반이 되면서부터 타이트한 연습에서 벗어나며 조금씩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국 배해선은 뮤지컬에서 최고의 배우로 인정을 받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미혼인 상태입니다. 연관검색어에 '배해선 결혼', '배해선 남편'이라는 내용도 있지만 이는 전혀 잘못된 사실이네요. 배해선은 자신의 결혼과 연애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연애도 해보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스스로를 연애세포를 자주 써야 생성이 되는데 다 죽었는지 연애를 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연애를 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밝히기도 하였네요. 배해선은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원했는데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외로운 상태라고 하네요. 배해선은 과거에는 가수 비가 이상형이었는데 이제는 친구처럼 말 잘 통하고 여행도 함께 갈 수 있으며 친구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결혼할 나이는 지났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면 언젠가는 결혼을 하겠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 좋은 연기와 좋은 인연이 함께 있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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