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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겸 모델 김영아는 오늘 방송된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영아는 일본에서 톱스타이자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고 있으며 12세 연상 일본 엔터재벌과 결혼식을 올리기도 하였죠. 오늘은 김영아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과거 전남편 이혼 재혼 남편 자녀 근황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아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85년 10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73cm, 몸무게 42kg, 혈액형 O형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최종학력 동국대학교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시바 코타로와 자녀 아들이 있습니다. 2003년 한국에서 연기, 광고 모델 활동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아는 과거 2003년도에 한국에서 연기,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진출하였습니다. 은근히 다양한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을 하였는데, 과거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여동생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죠. 배우 활동 시절에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애정만세'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곳저곳 조연으로 출연하였지만 크게 각인이 되지는 못했고 사람들에게 잊혀질 듯 했지만 당시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하면서 대박이 나게 되었습니다. 2003년도 말경에 일본에서 패밀리마트 아시아 지역 광고를 맡은 것을 계기로 일본 연예계에 발을 딛게 되었는데 김영아를 인상적으로 본 매니지먼트사가 직접 컨택해서 일본으로 데려왔다고 하네요.

 

김영아는 일본에서 패션잡지 'oggi'의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2012년도까지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순식간에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대표적인 잡지모델로 항상 거론이 되고 있으며 20~30대 여성들의 지지가 상당하다고 하네요. 김영아는 일본에서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TV와 CF 광고에서 맹활약해 다양한 제품의 CF를 담당하였습니다. 2009년 NHK 메인 네비게이터로 꾸준히 활동하였으며 방송 활동 뿐만 아니라 모델 활동 역시 꾸준히 활동 하였는데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영아는 일본에서 대박을 터트린 이후 한국에서 일본에서 인기가 알려지면서 어느정도 화제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0년도쯤에는 최지우와 함께 일본에서 음료광고를 촬영하였으며, 한국 관광 명예 홍보 대사로도 발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2010년도 이후 한류바람을 타고 한국기업들의 일본 진출에 힘이 실림에 따라 한류 관련 광고도 많이 찍었는데 CJ비비고 측에서 출시한 막걸리 광고의 메인모델로 기용이 되기도 하였으며 비빔밥 도시락 광고를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영아는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아혔는데 성격 차이를 이유로 2013년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2014년도 일본인 사업가인 시바 코타로라는 현재의 남편과 재혼하였는데 한국에서도 알려진 AKB48 사단의 프로덕션 창설자가 바로 김영아의 남편이라고 하는군요. 아키모토 프로듀서와 함께 48사단을 창조한 장본인으로 AKB48 팬들은 김영아를 사모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김영아는 현재 남편과 재혼한 이후 2016년 7월 첫 아이 임신을 언론에 알렸고 이후 남자아이를 출산하였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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