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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민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새로운 감독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현영민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참가한 최후의 2002 월드컵 멤버로 현재는 JTBC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현영민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아내(부인) 결혼 자녀 고향 학력 근황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영민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9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구례군 출생이고 키 180.3cm, 몸무게 73kg 이라고 해요.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안춘영과 자녀 세 명이 있고 2002년 울산현대에 프로 입단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JTBC 해설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영민은 前 축구 선수이며 현재 JTBC 3 FOX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에 참가한 최후의 2002 월드컵 멤버로 과거 경희고 - 건국대를 졸업하고, 2002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하였죠. 풀백부터 미드필더까지 왼쪽 사이드를 두루 커버할 수 있는 선수로 팀의 K리그 한번의 우승과, 두번의 준우승에 공헌하기도 하였습니다. 2006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러시안 프리미어리거로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어요.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울산 현대 - FC 서울 - 성남 일화 천마 -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을 이어가다 2017년을 마지막으로 선수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영민은 무려 16년간 선수로 활동하며 K리그 통산 437경기 9골 55도움을 기록하였으며 탁월한 개인 전술과 인간 투석기를 연상케 하는 롱스로인을 트레이드마크처럼 달고 다녔습니다. 현영민은 선수 황혼기에 속으로 '공부하는 지도자'를 꿈꿨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축구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꺼냈는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습관이 된 '훈련일지' 노트 작성은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거르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외국어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축구 뿐 아니라 타 종목 지도자의 생각도 정리해왔다고 합니다. 항상 선수의 마음을 움직이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소통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2019년 지도자 B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영민은 지도자로 나서기 전 축구해설위원 제안을 받았고 지도자를 하기 전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현재 JTBC 에서 해설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현영민은 현재 아이 셋을 두고 있으며 아내(부인) 안춘영은 2003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이라고 하네요. 현영민 아내 안춘영은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2004년 친구 소개로 현영민과 처음 만나 2년간 교제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현영민과 함께 러시아에서 생활하며 외국어와 요리 공부를 하며 내조에 신경 썼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활약으로 좋은 지도자가 되는 현영민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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