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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고영열은 새롭게 시작한 JTBC 예능 '풍류대장'에 출연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영열은 과거 '팬텀싱어 3' 준우승 팀인 '라비던스'의 멤버로 판소리계에서는 흔하지 않은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국악인 고영열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학력 고향 가족 결혼 여자 친구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영열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면 1993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생이고 키 180cm, 혈액형 O형이라고 하는군요. 학력사항 첨단중학교 -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 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이며 현재 '라비던스', '이스턴모스트', '카운드업', '고영열밴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소속사는 'Hello! Artist', '노매드 뮤직'이라고 합니다.

 

고영열은 지난해 '팬텀싱어3'에 출연해 준우승을 기록했는데 고영열이 속한 '라비던스'는 독창적이었고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소리꾼' 고영열은 독보적인 소리로 주목을 받게 되었죠. 사실 고영열은 이미 5년 전부터 국악계에서는 '판소리계의 라이징스타'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국립창극단 단원인 김준수와 함께 에스닉퓨전밴드 '두 번째 달' 앨범 '판소리 춘향가'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고 하는군요. 판소리를 무지갯빛으로 만든 수작이라고 하며 이후 김준수와 함께 '국악계 아이돌' 대표주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고영열은 국악 분야를 떠나 '옥상달빛'과 협업을 하기도 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의 '김현철 편'에서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와 듀엣을 부르기도 하였어요.

 

고영열은 과거 어렸을 적 수영선수를 꿈꿨고 13살이던 시절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결국 운명처럼 소리꾼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피아노 치는 소리꾼' 답게 혼자서 창자와 고수 역할을 같이 하는 피아노 병창이 특기라고 하며 거문고에도 깊은 조예가 있고 트럼펫도 다룰 줄 안다고 합니다. 고영열은 거의 대학 졸업 이후부터 꾸준히 다양한 대중매체에 출연하거나 협업을 하며 국악과 타 장르 간의 새로운 시도를 해오다가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면서 판소리에 낯선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게 되었어요.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 더 알려지게 되면서 2018년에는 EBS FM '최고은 고영열의 빨간국악'에서 라디오 DJ를 맡기도 하였고, 각종 협업 공연과 앨범 발매, 개인 콘서트 활동을 지속하였죠.

 

고영열은 지난해 '팬텀싱어3'에 출연했고 프로듀서 오디션에서는 처음으로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는 참가자로 연주하느라 노래가 아쉽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바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듀엣 무대 1위로 우선권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결승까지 진출하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게 되었죠. 고영열은 결승 진출 후 라비던스라는 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고영열은 사랑가 피아노 버전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옆에 피아노가 있어서라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정말 재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고영열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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