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과거 아내 부인 결혼 자녀 인스타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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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은 새롭게 시작한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하동균'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김도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경택'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남궁민과 함께 출연을 이어가게 되었네요. 오늘은 배우 김도현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과거 결혼 아내 부인 자녀 학력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도현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7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가족은 아버지 김동훈, 어머니 장유진 그리고 아내와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학력사항 Sunny Hills High School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졸업이고 1999년 연극 '오셀로'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키 178cm, 몸무게 70kg 이라고 하며 현재 소속사는 '9 아토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도현의 아버지는 "한국 연극계의 거물" 배우 겸 연출가 '김동훈'이고 어머니는 성우 '장유진'이라고 합니다. 과거 1999년 연극 '오셀로'로 데뷔 후 연극과 뮤지컬에서 오래 활동해왔으며 2007년 '제13회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싱글즈'로 남우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 KBS 사극 '근초고왕'에 출연하면서 TV 드라마에도 진출을 했으며 이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김도현은 아버지가 연극의 거목이다 보니 어려서 부터 연극 무대를 놀이터로 지냈다고 합니다. 어려서 부터 무대 뒤와 분장실에서 살았다고 하며 무수한 공연을 보게 되었고 무대에도 서고 싶었지만 중학교 3학년 때 연극배우를 해도 되느냐는 이야기에 아버지에게 따귀를 맞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도현은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을 하게 되었으며 배우가 된 이후 10년 동안 연극무대에서 연기를 하며 내공을 쌓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연극을 시작한 지 세번째 작품 만에 신인상을 탈만큼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피는 속이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로도 연극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이후 뮤지컬 무대로 옮겨 활동을 넓혀갔고 2010년 이후에는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죠. 지난해만 해도 MBC 드라마 '아이템'과 '검법남녀2', tvN '자백', '아스달 연대기' 와 KBS2 '99억의 여자', 그리고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을 이어가며 얼굴을 많이 알리게 되었습니다.

 

김도현은 연극 뮤지컬계에서 통용되는 별명이 '아멧'이라고 하는데 이 뜻은 '아기 멧돼지'의 줄임말로 여러 무대에서도 애드립을 치는가 하면 2018년 무대인사에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자 이후 해당 공연 공식 트위터 계정에 배우 대신 아기 멧돼지를 단체 사진을 올리는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김도현은 현재 결혼을 하였다고 하며 아내는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지 않으며 슬하에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과거 뇌졸증으로 쓰러져 말을 못하는 상태에서도 화난 눈빛으로 반대를 하셨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연극영화과에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던 것이 마음이 아파서 꼭 연기로 상을 받아 아버님 묘소에 상을 바치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올해 MBC 연기대상에서 꼭 수상하는 배우 김도현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