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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진서는 이번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진서 선수는 前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현재는 은퇴를 한 후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피겨 김진서 선수 프로필 정보 나이 과거 고향 학력 근황 성형 인스타 집안 여자친구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서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96년 11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학력사항 대청초등학교 - 오륜중학교 - 서울세종고등학교 - 갑천고등학교 - 한국체육대학교 졸업이며 키 166cm, 몸무게 70kg 이라고 하는군요. 그 외의 고향이나 가족사항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진서는 前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과거 면역 쪽 질환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거부 당했고 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같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자 96 삼인방이라고 불리는 이준형과 이동원에게 형이라고 불렀다고 하는군요. 11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으며 그 전에는 몸에 좋다는 여러 가지 운동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늦은 나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여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지 1년 5개월 정도 만에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랜딩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 뒤에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며 한국 선수 중 4번째로 6종 트리플 점프를 모두 성공한 선수가 되었어요.

 

김진서는 나이에 비해 늦은 데뷔와 빠른 성장세라는 희귀한 특징으로 인해 한국 시니어 선수 중 유일하게 공식대회 데뷔 때부터의 기록이 남아있으며 국내 시니어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국내 주니어들과 함께 뛰었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쿼드 점프를 시도한 선수라고 하는군요. 2009 - 10 시즌 출전하는 대회마다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에는 종합선수권에서 주니어 부분 우승을 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는데 처음으로 동계 국제 청소년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기록하기도 하였어요. 2014년이 되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시니어 그랑프리에 배정을 받게 되었고 2014 아시안 트로피에서 은메달을 따기도 하였습니다.

 

김진서는 마지막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출전권이 걸려 있던 2017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 26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따지 못했고 이후 2018 세계선수권 쇼트에서 33위를 기록하며 결국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진서는 여러 연예인들과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특히 워너원의 김재환과 친하다고 하는군요. 인스타로도 꾸준히 김재환을 응원하는 글을 쓴 기록이 있으며 함께 스케이트장에 간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김진서선수 과연 축구실력이 어떨지 궁금해지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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