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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는 새롭게 시작한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박승희는 쇼트트렉을 은퇴한 이후 현재 가방 디자이너의 삶을 살고 있어요. 오늘은 박승희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결혼 직업 자녀 가족 고향 학력 인스타 가방 핸드백 몸매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희 프로필 정보를 보면 1992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살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생이고 키 167cm, 몸무게 57kg, 혈액형 B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수원대학교 체육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부모님, 언니, 남동생과 5살 연상의 남편이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 소속사는 '어썸프로젝트컴퍼니' 입니다.

 

박승희는 황당한 계기로 스케이팅을 시작했는데 어머니께서 박승희가 어린 시절 피겨 스케이팅 만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딸들을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키우려고 박승희의 언니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박승희는 2학년 때 빙상부에 등록을 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 빙상부에는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반만 있었고 스케이팅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었던 어머니는 딸들이 못해서 트랙만 뱅뱅 도는 줄 알았다가 뒤늦게 아이들이 배우는 것이 피겨 스케이팅이 아닌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군요. 언니와 함께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운동을 시작했고 단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낸 빙송 유망주였으나 초등학교 6학년 때 쇼트트랙에 더 흥미를 느껴 쇼트트랙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박승희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여자 쇼트트랙 1000m와 1500m에서 동메달을 땄으며 2014년 소치 올림픽 땐 쇼트트랙 1000m와 3000m 계주 금메달, 500m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 중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은 박승희가 당시 유일했으며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며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꿨고 올림픽 출전권도 따내며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두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가 됐지만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메달을 따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어렸을 적 꿈이었던 가방 디자이너가 되며 은퇴를 하게 되었으며 올해 1월에는 현재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녀 대열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죠. 박승희는 결혼 1년 6개월 전 패션 업계 모임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나 인연을 맺었고 만난지 4개월 만에 상견례를 했다고 합니다. 고백도 청혼도 박승희가 했다고 하며 원래는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백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승희의 남편 직업 역시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박승희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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