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할리우드 배우 타티 가브리엘은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 나오면서 근황을 알렸습니다. 엄마와 함께 이번에 한국으로 왔으며 외할머니를 찾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배우 타티 가브리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리카계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한국계 혼혈이며 직업은 영화 배우라고 합니다. 어머니 한국인이라 타티 가브리엘 팔뚝에 '수박 겉핥기'라는 타투가 있습니다. 타티는 2017년 영화 '이모티 더 무비'에서 에디 역으로 나왔으며 2018년에는 미국 드라마 '사브리나 오싹한 모험'에서 프루던스 나이트 역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영화 '언차티드'에 출연하게 되었고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타티가브리엘 프로필 본명 타티아나 개브리엘 홉슨, 국적 미국, 1996년 1월 24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25살이네요. 고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키, 몸무게, 학력 학교, 혈액형 등 다른 프로필 정보는 없으며 결혼,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미공개입니다.

 

과거 리즈 시절 얼굴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얼굴은 그대로 자라 성형 수술은 안 한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에서도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얼굴, 탄탄한 몸매, 근육질 각선미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품 출연작을 살펴보니 영화 이모티 더무비, 드라마 원 헌드레드,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 디 아울 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타티 가브리엘 엄마 트레이시는 1세대 혼혈 입양인으로 '문미혜'라는 한국 이름을 가졌다고 합니다. 과거 196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입양을 갔고 친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없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DNA로 아버지 쪽 가족을 찾아봤지만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모두 사망 또는 실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딸 타티와 함께 '실화탐사대'에 출연하여 최면을 했다고 하는데요. 친어머니 얼굴과 트레이시의 잃어버린 어린 시절 기억을 조금은 찾았습니다. 그리고 입양 당시 미국에 가기 전 일본 도쿄에서 1년 정도 살았으며 그 당시 군인 가족에게 입양됐는데 그때 기억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럼 배우 타티 가브리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링크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