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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래는 이번 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경래는 개그맨 중에서 가장 먼저 쌍꺼풀 수술을 한 원조라고 하는군요. 거기다 현재 요식업으로 여러 군데의 체인점을 가진 대표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개그맨 이경래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결혼 자녀 아들 고향 사업 학력 근황 음식점 가게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그맨 이경래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61년 8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시 출생이고 최종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학과 졸업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부인과 자녀로는 아들, 딸이 있으며 198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경래는 개그맨 중 가장 먼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 35년 전 PD가 '인상이 안 좋아 마땅한 배역이 없다'고 하자 다음날 바로 수술을 하고 왔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쌍꺼풀 수술 기술이 좋지도 않았는데 배역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으로 실행하는 이경래였다고 하네요. 이경래는 30여 년 전 현재의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경래가 감기몸살로 방송국 근처 병원에 주사를 맞으러 가서 엉덩이를 하루 이틀 까주다가 간호사와 눈이 맞아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경래는 아내와 결혼 한 이후 자녀로 아들과 딸을 두고 있는데 아들이 축구를 좋아해 한때 제2의 박주영을 만들겠다고 호주로 축구유학을 보냈는데 적성에 안 맞는다고 때려치우고 결국 연극영화과로 진학하였다고 합니다. 이경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딸을 공개하기도 하였는데 상당한 미모의 이경래 딸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어요. 이경래는 개그 활동을 중 단 한 뒤 대인기피증에 걸리는 일이 생겼는데 여러 가지 사업에 손을 대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처음 친구와 손댄 의료 벤처사업을 시작으로 제주도 나이트클럽과 명동 호프집 등 안 해본 일이 없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업은 번번히 실패했는데 의류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종교도 갖고, 인맥까지 동원해 회장까지 찾아가 봤지만 바로 IMF가 와서 망하는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오리 사업에도 손을 댔지만 조류독감이 발생해 사업을 실패하게 되며 대인기피증까지 걸리게 되자 이경래의 아내는 재테크하려고 모았던 자금과 보험을 다 깨면서 사업 실패 자금을 메워주었다고 합니다. 나아가 간호사였던 아내는 17년 만에 피부과에 재취업하며 이경래에게 응원을 하며 힘을 줬고 이경래는 결국 김포에 '개그맨 이경래의 참숯갈비'를 창업해 직원 30명까지 둘 정도로 성공했고 현재는 여러 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종종 방송에서 볼 수 있는 이경래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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