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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선수 하형주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집 공개를 하고 최초로 아내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하형주 친딸 하늘도 이번에 결혼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포츠인 하형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유명한 유도선수였지만 지금은 은퇴 후 직업이 대학교 교수라고 합니다. 1981년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유도 사상 처음으로 무제한급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세계 최고의 중량급 선수들과 대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유도 실력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1984년 LA 올림픽 유도 금메달, 1987년 세계선수권대회 3위 등 해외에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유도선수 '계순희'와 함께 성화 공동 점화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스포츠 레전드 선수로 선정되어 태극기를 운반했다고 하네요.

 

프로필 본명 하형주, 1962년 6월 3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58살이네요.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시이며 키 185cm, 몸무게 95kg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인, 자녀 2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력은 대아 중학교, 부산체육 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체육학, 동아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스포츠 심리학이며 종교 천주교입니다. 소속 동아대학교 교수로 교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는 2명이 있는데 딸 하늘은 직업 군인 육군 대위라고 합니다. 2021년 3월 미 육군 '마일스 가브리엘슨' 대위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하여 '국내 1호 한미 장교 부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딸 하늘의 얼굴을 보니 아빠를 닮아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고 하네요. 남편 가브리엘슨 대위와 나이차이 1살 차이입니다. 그리고 하형주의 과거 젊은 시절, 리즈 시절 사진을 보니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네요. 과거에도 스포츠 스타로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대단한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 듬직한 체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경남진주 약사 집안에서 막내로 태어났고 아버지는 약사로 진주에서 유명했으며 큰누나는 교육자였습니다. 하형주는 중학교 시절부터 듬직한 체구로 학교를 대표하는 씨름선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전국 최강 진주남중을 꺾고 우승을 하면서 씨름명문 진주상고 씨름부에 스카우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아 돌연 씨름을 그만두었으며 이후 외가친적 한국유도계의 거목 '정삼현'의 권유로 부산체고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부산체고에서 유도를 시작하게 되었고 입문한지 1년 만에 전국대회 3위를 하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그럼 유도선수 겸 대학교수 하형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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