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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가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오면서 근황을 알렸습니다. 작품 '고구려의 혼'을 함께했던 진경극단 셋째 딸 '김혜리'를 찾는다고 했으며 29년 만에 다시 만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탤런트 양택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고보니 과거 성우 생활을 했으며 아랑극단 대표 '양백명'과 유명 배우 '문정복'이 부모님이라고 합니다. 양택조를 어머니, 아버지를 유전자로 연극배우, 영화 조감독 활동을 했습니다. 1963년에는 드라마센터에 입학하여 연기를 배웠고 1966년에는 동양방송 라디오 성우 4기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1981년에는 영화 '연분홍치마'로 연기자 데뷔를 했지만 무명 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1998년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 나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프로필 본명 양택조, 1939년 3월 23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81살이네요.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학력은 용산 고등학교, 서울연극학교 전문학사,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광산공학과 중퇴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인 이운선, 자녀 아들 양형석, 딸 양희정, 사위 장현성, 외손자 장준서, 장준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속사 마마엔터테인먼트으로 1966년 동양방송 라디오 성우가 데뷔라고 했습니다.

 

과거 젊은 시절, 리즈 시절 사진을 보니 남자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 이운선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이는데 그래서 아들, 딸이 인물이 좋은 것 같네요. 아들 양형석의 직업은 카메라맨이며 아들에게 간을 이식받아 아들에게 빚진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원래 갈등이 생기면 아들에게 소리를 치는데 지금은 기가 죽었다고 합니다. 딸 양희정은 배우 '장현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05년 간경화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으면서 시련이 왔습니다. 하지만 친아들이 간이식을 해주었고 수술 후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에는 담배, 술 모두 끊었으며 아들에게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자동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그이유는 심근경색, 뇌출혈 등 같은 일이 일어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가 있어 반납했습니다. 그럼 배우 양택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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