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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 프로필 나이 아내 부인 옥사나 근황

한대수는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며 최근 근황을 알렸습니다. 학창시절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친 스승 같은 분을 찾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슬픈 가정사를 고백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한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70년대 현대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획을 그었으며 한국 포크 록 대명사라고 합니다. 한국대중음악상 2회 공로상 수상을 한 유명한 가수이네요. 한대수는 핵 물리학자 아버지, 피아니스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고 할아버지는 신학자였다고 하네요. 한대수는 한국, 미국에서 살았으며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리랑TV'에서 영어로 라디오 활동을 했습니다.

 

프로필 본명 한대수, 1948년 3월 12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72살이네요.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학력은 미국 뉴햄프셔 주립대학교 수의과대학 중퇴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모님 할아버지 한영교, 아버지 한창석, 어머니 박정자, 부인 옥사나, 딸 한양호가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 개신교이며 1974년 1집 앨범 '멀고 먼 길'가 데뷔라고 했습니다.

 

1969년 패션 디자이너 '김명신'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20년만에 첫 번째 부인과 이혼을 했으며 이혼 사유는 연하의 독일 남자와 외도를 했다고 하네요. 이후 1992년 모델 옥사나 알페로바를 만나 재혼을 했습니다. 아내 옥사나 알페로바는 몽골게 러시안인이며 한대수와 나이차이 22살 차이라고 하네요. 한대수 나이 59살에 딸이 태어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인 옥사나와 결혼 생활 중 오갈데 없고 심신이 지친 전부인과 마주치면서 두 명의 부인과 동거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핵 물리학자 아버지는 미국 유학 중 실종이 되었고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장 할아버지는 아들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FBI가 한대수 아버지를 찾았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핵 물릭과는 관련이 없는 인쇄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지금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가수 한대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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