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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김은혜는 E채널 '아는언니'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얼짱 농구선수에서 지금은 농구 해설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자농구의 전설 중 한명이에요. 오늘은 농구선수 김은혜 남편 결혼 나이 과거 키 고향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혜는 1982년 7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 182cm, 혈액형은 68kg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2001년 춘천 한빛은행 한새에 프로입단 하였습니다.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였으며 우리은행 한새까지 2001년 부터 2013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어요.

 

김은혜는 2005년 WKBL 올스타전 3점슛 대회 2위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소속팀이 우승을 하게 되며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해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대회 준우승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2006년에도 두번째 우승에 활약하게 되었어요.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과 개인 수상을 이어가다가 매시즌 마다 무릎 부상이 재발하다가 결국 2013 시즌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은혜는 2017년 부터 KBS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이며 2018년에는 지상파 아시안게임에서 남북단일팀 해설로서도 활약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은혜는 올해 5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며 유부녀가 되기도 하였어요. 김은혜의 남편은 대기업에서 TV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며 김은혜보다 4살 연하로 올해 37살이라고 하네요.

 

김은혜의 남편 손성도와의 사이에는 농구라는 연결고리가 있었다고 하는데 남편 역시 농구를 너무 좋아한다고 하며 김은혜를 만나기 전에도 농구 동회회 에서 일주일에 4~5번씩 농구를 할 정도로 좋아했으며 여자농구에도 관심이 많았고 농구를 연결고리 삼아 만나게 되었고 8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성향과 취미 생활이 잘 맞아 대화가 잘 통했고 결혼을 결정하기 까지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한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해서 보여주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