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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은은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나온다고 합니다. 달리기 등 평소 브이로그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건강하고 멋진 일상이 너무 궁금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러닝전도사 안정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마라톤 대회, 철인 3종 경기, 세계 6대 마라톤 중 하나인 뉴욕 마라톤, 고비사막 250km 레이스 등 다양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세계 4대 사막 마라톤 레이스 중 하나인 몽골 고비사막 레이스에서도 완주 메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완주 메달만 100여개에 된다고 했습니다.

 

 

 

본명 안정은, 1992년 5월 11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30살이네요.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이며 학력은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과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런더풀 대표이네요. 그리고 수상 내역으로는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이 있으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남편이 있다고 합니다.

 

 

 

 

러닝계의 셀럽으로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달리기가 직업이 된 계기는 회사 개발자로 취직을 했지만 퇴사를 하게 되었고 중국항공사 승무원 합격도 했지만 사드 문제로 취업비자를 받지 못하면서 시련이 찾아왔다고 해요. 그래서 우울증, 불면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1년이 넘게 방 안 침대에서 울기만 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눈물을 보이기 싫어서 도망치듯 달리기를 했고 기분이 안 좋고 답답했는데 그때 마음이 개운해졌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니 완벽한 각선미, 근육질 몸매가 돋보이며 훈훈한 동안 외모도 자랑하고 있네요. 그리고 결혼을 한 기혼으로 고비사막에서 남편 분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은 달리기하다가 만났으며 결혼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미뤄졌다고 합니다. 임신, 자녀는 아직 없다고 하네요. 그럼 러닝 전도사 안정은에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