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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선영 프로필 나이 남편 자녀 근황

뮤지컬배우 김선영이 MBC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선영은 현재 뮤지컬 '보디가드' 에서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뮤지컬 배우 김선영의 프로필 과거와 나이 결혼과 남편 나이차이 키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영

뮤지컬배우 김선영은 1974년 6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현재 뮤지컬배우이자 대학교수로 있으며 김선영의 키는 165cm 라고 합니다. 학력으로는 혜천대학 성악과 졸업이며 1995년 KBS 예술단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남편 김우형이 있으며 소속사는 PL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김선영 뮤지컬배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뮤지컬배우 중 한 명입니다. 김선영은 1999년 '페임' 으로 데뷔 한 후 '가창력이 뛰어난 배우' 로 여러 팬들 사이에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렌트 초연 멤버 중에 하나로 2000년 렌트 초연당시 황현정과 더블로 행위예술가 '모린' 으로 출연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선영은 이후 여러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갔고 조금씩 이름을 알릴 무렵 2004년 '지킬 앤 하이드' 초연 앵콜공연에서 '루시' 역을 맡게 되었고 이 공연을 통해 여왕 루시라는 별명을 얻으며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김선영 특유의 강한 카리스마와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절묘하게 이루어진 평을 받았으며 이후 김선영은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미스 사이공' 에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고 2006년에는 '에비타' 에 출연하며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와 제 13회 한국 뮤지컬 대상 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김선영은 2012년 '엘리자벳' 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는데 이 작품을 끝낸 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선영은 2006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로 남편인 김우형을 처음 만나 사귀기 시작 하였고 무려 6년간의 연애 끝에 2012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 당시 김선영은 39살, 남편인 김우형은 31살로 무려 8살이나 연상이라고 하는군요. 결혼 이후 자녀나 임신 출산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자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김선영은 남자 배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자 배우의 풀이 좁은 우리나라 뮤지컬계에서 여배우로 큰 역할을 하였으며 2015년에는 '국가 브랜드 대상' 에서 공적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도 매년 뮤지컬에 출연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화 '보디가드' 를 뮤지컬화 한 보디가드에 주인공 레이첼 마론 역으로 출연한다고 하여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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