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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프로필 나이 부인 아내 가족 근황

연상호 영화 감독이 K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2016년 영화 '부산행' 으로 스타 감독에 이름을 올린 연상호 감독인데 오늘은 영화감독 연상호의 프로필 연출 작품 애니메이션 나이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상호

연상호 영화 감독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살 입니다. 최종학력 상명대학교 서양화 학사 졸업이며 1997년 영화 'D의 과대망상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막 치료를 끝낸 환자가 보는 창밖 풍경' 연출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는 스튜디오다다쇼 대표로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애니메이션 감독 겸 영화 감독이자 스튜디오 다다쇼 대표이죠. 2997년 첫 작품을 연출한 이후로 공식적인 감독작이 6편이나 되는 베테랑 감독에 들어가는데 무려 19살때 부터 혼자서 단편 하나를 완성하였을 정도로 제법 일찍 작품 활동을 시작한 편이라고 합니다.

 

 

연상호는 1997년과 2000년도에 스톱 모션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는데 인형 애니메이션으로는 표현의 한계를 느끼고 이때부터 2D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하였는데 주로 사회 비판성이거나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전개와 우중충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연상호는 주로 독립영화 스케일로 개봉하거나 칸 영화제에서도 비경쟁 부문으로 초청받아 독립영화와 예술영화 감독의 이미지가 있지만 본인은 상업영화와 상업영화 영역으로 애니메이션을 추구 합니다. '사이비' 를 만들 때도 마케팅비 5억 이상을 써서 상업영화 영역으로 경쟁하려 하였다고 하는군요.

2015년 신작 '서울역' 이 좀비물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고 후속작인 '부산행' 이 실사영화 작품의 연출을 맡으며 놀라움을 주었고 결국 천만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염력' 을 제작했지만 실패를 하게 되었고 '부산행' 의 이어지는 이야기로 '반도' 를 제작 중이라고 하네요. 그럼 좋은 작품 다시 만들어주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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