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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진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 주인공일지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탤런트 최불암과 함께 앨범을 낸 적도 있는데요. 함께 출연하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정여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과거 만화 주제곡 전문 가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가수 김국환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추억의 만화영화, 유명한 만화영화 주제곡이 정말 많네요. 4살 어린시절부터 영화음악 작곡가 아버지 정민섭의 영향을 받아 동요, 만화영화 주제곡을 불렸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별셋과 함께 부른 곡도 많네요. 이후 1988년 아버지 사망 이후 활동 중지를 했다고 했네요.

 

본명 정여진, 1972년 3월 22일생으로 만으로 실제 나이 50살이네요. 학력 사항은 서울현대 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이며 가족 사항은 동생 정재윤이 있습니다. 그리고 데뷔 시기는 1977년 전자인간 '337'입니다. 그리고 과거 젊은 시절 어렸을때 사진을 보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똘망똘망한 눈빛과 이목구비가 성인 된 모습과 똑같아요.

 

정여진, 동생 정재윤 남매가 모두 레전드라고 합니다. 동생 정재윤은 디지몬 시리즈 'Power UP'가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1980년 배우 최불암과 듀엣으로 노래 '아빠의 말씀'으로 음반을 냈습니다. 그 당시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발라한 멜로디와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그리고 영화 '체인지'에서 배우 김소연이 노래 목소리가 정여진이었다고 하네요.

 

1992년 서울예전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프로듀서 방용석 권유로 다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화주제곡보다는 CM송, 애니송 등을 불렀네요. 그러다 최진실 영화 '편지' 주제가 OST 'Too Far away'를 불러 주목을 받았네요. 또 광고 '포카리스웨트' CM송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여진 동생 정재윤도 이름 'TULA'로 애니메이션, CM송들을 작곡 노래를 했네요. 그럼 가수 정여진에 대해 살펴봤네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