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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프로필 나이 리즈 남편 딸 가족 근황

문소리가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나와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습니다. 문소리는 최근 독립영화에 출연과 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배우 문소리의 과거와 프로필 정보 남편 장준환과 딸 집안 학력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소리

문소리는 1974년 7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문소리 키 164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잠실여자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 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고 남편 장준환과 딸 장연두가 있습니다. 문소리는 2000년 영화 '박하사탕' 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네요.

 

 

문소리는 2000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으로 데뷔하자 마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2년 영화 '오아시스' 에서는 뇌성마비 장애인을 연기하며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신인배우상을 받게 되며 찬사를 받으며 연기력으로 인정받았죠. 2004년에는 영화 '효자동 이발사' 에 출연하며 흥행 배우에 오르기도 하였지만 이후로는 흥행과 거리가 있는 작품들에 출연을 이어갔습니다.

 

 

문소리는 주로 스케일이 큰 작품보다는 소소한 작품들 위주에 출연을 이어갔는데 이름을 날린 영화에 비해 드라마로는 딱히 인연이 없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서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자주 출연을 하였는데 배역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꾸준하게 얼굴을 비추었으며 대학원을 다니며 단편 영화 몇 편을 감독하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그 중 몇 편을 모아 만든 장편 '여배우는 오들도' 가 정식 개봉하기도 하였습니다.

 

 

문소리의 남편은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와 1987을 감독한 장준환 감독과 아무도 모르게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가수 장재일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면서 2006년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사이에 2011년생 딸 장연두 가 있습니다.

 

문소리는 딸을 임신했을 당시에도 '다른 나라에서' 라는 영화에 출연하였고 임산부 배역을 맡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연기에 대한 열정은 정말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이 드는데 예능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문소리가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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