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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프로필 리즈 나이 부인 아내 딸 근황

이동국은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동국은 아들인 대박이 이시안과 쌍둥이 수아 설아, 이재시 이재아도 많이 컸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동국의 과거와 프로필 정보 및 여러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국은 1979년 4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이며 이동국 키 187cm 체중 80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이동국 학력사항으로는 포항제철동초등학교 - 포항제철중학교 -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 위덕대학교 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수진과 딸 4명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이동국은 현재 2009년 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축구선수로 국가대표에 뽑히는 등 맹활약을 하였으나 월드컵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비난을 받기도 하였는데 힘들 때 견디게 해 준 것은 부인인 이수진의 역할이 아주 컸다고 합니다. 이동국은 부인(아내) 이수진을 1998년에 처음 만났다고 하는군요. 원래 이수진은 초등학교 6학년때 하와이로 이민을 갔다고 하며 나이는 이동국과 동갑이라고 합니다.

 

이동국 부인 이수진은 1998년 하와이 대학교 입학 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하와이 미' 에 당선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1998년 8월 이동국은 청소년대표팀 경기를 위해서 서울에 왔으며 이수진은 방학 때 서울에 놀러 왔는데 둘은 남산의 한 호텔에서 묵고 있다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장마로 훈련이 연기되어 호텔에 있다 로비에서 마주치고 첫눈에 반해 방 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이동국은 자신을 알린 뒤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밝혔는데 전혀 이동국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동국은 경기 티켓을 준다고 해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사투리가 심하고 얼굴이 다 탄 상태라 첫 인상이 별로였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수진은 하와이로 떠나게 되었는데 그래도 불구하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동국은 어쩔 수 없이 매일 국제 전화를 했는데 이 때 통화료만 억대로 나왔다고 하네요.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마음이 더욱 애틋해졌고 너무 보고 싶어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하와이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동국은 2002년 월드컵 탈락 후 상무에 입대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이수진에게 이별을 통보하였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입대해 보니 실수라는 것을 깨닫고 첫 휴가를 나오자 마자 제일 먼저 전화를 걸었고 다행이 받아주게 되었고 결국 둘은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후 2007년 쌍둥이 자매 이재시, 이재아를 낳았고 2013년 쌍둥이 이설아, 이수아를 낳았습니다. 이후 2014년 아들 이시안을 낳으며 5남매를 둔 부모님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은퇴까지 맹활약하는 라이온킹 이동국이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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