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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캐나다 여행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록키산맥 투어

밴쿠버에서 시작된 여행이라 투어를 이용해서 갈까 하다가 록키도 자유여행으로 가기로.하지만 록키에서 가는건 정말.. 

자유로 갈려면 캘거리까지는 비행기 타고 거기서 렌트해서 가는게 현명할것이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시외로 나온 다음 찍은 네비사진..

아침 9시 출발이였고 도착시간으로 보면 사실 11시간에 육박.. 

다행인지 아닌 건지 1시간은 가다가 1시간이 늘어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숙소였던 벤프까지 약 850km 도중 맥도날드나 주유소에서 멈춘 거 말곤 미친 듯이 달림.

레드불의 위력은 정말 대단..!



하지만 가는 동안 지루함은 없다. 

경치를 보며 운전하는 것 역시 엄청난 힐링이 된다.

정말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그림의 한폭?



이사진은 숙소 도착 후 마트로 가서 찍은 사진.

근데 이시간은 밤 8시 사진..

낮이 왜 이렇게 긴지 정말 신기함..

첫날은 아무것도 못하고 저녁 먹고 바로 취침 

내일 운전도 엄청난 강행군.. 



록키하면 레이크루이스가 가장 유명한곳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곳에 있는 호텔..

저 방에서 마음껏 레이크루이스를 즐길수가 있음.. 

근데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수가 ;;

그래도 꼭 가족과 한번은 오고 싶은..



트레킹이 가능하며 걷다가 호텔과 동시에 잘 나온 사진..

정말 그림이다 그림..



일본인인 유키구라모토가 보고 만들었다는 ..

직접 보며 이 음악을 듣는다면.. 



여기는 페이토 호수. 

주차 하고 산길로 조금 걸어야된다.

산 에서 보는 호수의 모습이 정말 감동 그 자체.



레이크루이스 만큼 멋있었던 모레인 호수.

최소한 이 3군데는 찾아서 가 봐야 될 것 같은 록키산맥 3대 호수라고 생각된다 ㅋ



여긴 지나가다 찍은 호수..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길을 가다 보면 이런 호수들이 꽤 많이 나오는 편 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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