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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도지원은 KBS2 수목드라마 '다느 하나의 사랑'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도지원은 극중 발레단 단장 역을 맡아 막강 라인업에 힘을 더했는데요 오늘은 배우 도지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원 근황 나이 결혼 남편 딸 몸매 등 다양한 정보 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지원은 최근 근황 모습으로는 요즘 유행하는 집순이라고 합니다. 쉬는날에는 놀기보다는 주로 가족들과 집에서 지낸다고 하는데 결혼을 위해서라면 밖으로 좀 돌아다니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작지 않은 나이에도 꾸준한 관리로 외모와 몸매가 상당한 도지원입니다.



결혼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그래서 연관검색어에 있는 '도지원 결혼', '도지원 남편', '도지원 딸' 등은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과거 1998년 납치를 당한 적이 있기도 하였는데 스포츠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나온 뒤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차를 탈려는 순간 납치를 당했고 1400만원을 뜯어냈고 더욱 큰 돈을 요구하다 받지 못하자 도지원의 집 앞 에서 주차를 해둔 채 잠을 자다 경찰에 잡히는 일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지원은 술을 전혀 못 마신다고 하는데 악역을 맡으며 주는 강한 연기력 때문에 술 못마신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고 하네요.



1966년 3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살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출신이며 키 167cm 에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도지원의 학력사항은 리라초등학교 - 숭의여자중학교 - 선화예술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왔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는군요.




어린시절 도지원의 부모님은 직물공장을 운영하였는데 부모님은 엄격하였고 도지원은 남자아이들을 데리고 놀 정도로 골목대장이였다고 합니다. 숭의여자중학교 시절 부터 발레를 시작하였고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호두까기 인형' 에서 왕비 역으로 무대에 올랐고 객석에서 쏟아지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졸업 후 1년 반동안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화장품회사의 모델로 선발되었는데 당시 경쟁률이 무려 1400:1 이였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KBS 드라마 '서울 뚝배기' 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 드라마 '절반의 실패' 를 시작으로 '일출봉' 등 수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은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끌어오던 도지원은 SBS '여인천하' 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달리게 되었고 영화계에도 진출하여 맨발의 기봉이에서 인상 깊은 조연을 지나 '신데렐라' 로 스크린 주연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자주 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은 배우 도지원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언제나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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